십자가 숭배가 시작된 시기에 대해 알아보자.
십자가는 기독교가 이교화되는 과정에서 들어온 것인데, 세속화된 로마교회의 지도자들이 이교도들을 더 많이 전도한다는 명목으로 이교도들의 사상과상징물들을 받아들일 때 마리아 상, 성인 상 등과 함께 유입된 것이다.
기도실이나 예배실 안에 십자가를 들여놓게 된 때가 A.D.431년이고 교회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운 때가 A.D586년이라는 자료도 있고, 아래와 같이 십자가가 콘스탄틴 시대부터 공식적인 기독교 상징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도 한다.
다시 말해 교회가 세워진 이래로 수백 년 동안 십자가는 교회 내에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Baker's 신학사전 491쪽, 1996년 도서출판 엠마오 발행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답글삭제많은 사람들이 하루라도 빨리 십자가가 우상임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저 지금 있는 것이 다 좋은 것인양 알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확실한 역사의 기록이 있는데도 마음을 우상쪽으로 향하고 있으니 정말 안타까울뿐입니다.
답글삭제십자가가 교회안에 들어온 시기를 보니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복음은 확실히 아니네요~
답글삭제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아버지를 죽게한 십자가를 어찌 그리 달고 다니는지 ......
답글삭제십자가는 성경과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형틀입니다
답글삭제십자가가 언제부터 세워졌는지 전혀 모르는 기독교인들이 좀 알아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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