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0일 목요일

초대 하나님의 교회가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늘날 유월절의 중요성도 모르고 지키지도 않는 자들이 주장하기를 행 2:42, 행 20:7 의 말씀을 인용하여 "초대 하나님의 교회가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다"고 주장한다.
만약 저들 말대로, 모일 때마다 성찬식 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면, 오늘날 교회에서는 왜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하지 않는가,,,?
신약성경에 유월절에 성만찬을 한 기록은 있지만, 아무 날에나 성만찬을 한 기록은 없다.

저들이 주장하는 행 2 : 42은 초대 하나님의교회가 성찬식을 한 내용이 아니다.
행 2 :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이 내용은 초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자주 만나 말씀을 연구하고 교제하며 주식인 떡을 떼고 기도에 힘썼다는 내용이지 성찬식을 한 것이 아니다.

또한 행 20 : 7의 내용도 매주 모임이 아닌 1년에 한 번 있는 부활절 예배이다.
왜냐하면 그날은 무교절 다음에 오는 안식 후 첫날이기 때문이다.(행 20 : 6~7)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지킨 후에 드로아로 가서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떡을 뗀 것이지 떡과 포도주로 성만찬을 한 것이 아니다.


 
**초대 교회의 신앙을 따라 하나님의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댓글 5개:

  1. 주식으로 먹는 떡과 절기때 먹는 떡은 반드시 구별되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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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경을 볼때는 그 상황과 앞뒤문맥이나 여러가지를 잘 살펴서 봐야죠~!! 그냥 떡을 떼었다는 하나만보고 성찬식이라 주장하는 것은 허무맹랑한 주장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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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으니 저런 어리석은 주장을 하는가 보네요..참 하나님을 만났더라면..저런 주장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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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절기 지키는 것과 모여서 식사한 것도 구별하지 못한다면.. 씁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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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요즘 교회들은 모일때마다 성찬식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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