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0일 월요일

욥의 시련..

욥의 시련..
2012.08.20

동방 우스 땅에서 풍요로운 삶은 뤼고 사는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그에게 어느 날부터 뜻하지 않은 시련이 연이어 닥친다.
갑자기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양과 종을 사르는가 하면 스바와 갈대아이들이 종들을 죽이고 가축들을 빼앗아간 것도 모자라 대풍에 집이 무너져 자녀들이 한꺼번에 몰살을 당한 것이다.
연달아 들어오는 비보에 슬퍼하면서도 욥은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를 올린다.
"모태에서 빈손으로 나왔으니 빈손으로 돌아갈지라. 주신 자도 하나님이시요 취하신 자도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그러나 욥의 시련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얼마 후에는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온몸에 악창이 나서 기와 조각으로 몸을 긁을 지경에 이른다. 이를 본 아내마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울분을 토하지만 그래도 욥은 아내를 타이를 뿐 하나님을 향하여 입술로 범죄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욥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만년에 갑절의 소유물과 더불어 복을 넘치도록 부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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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1. 시련중에도 경외를 잃지않았던 욥에게 많은 축복을 주신 하나님 . 그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우리의 축복을 위해 성령과 신부로 오셨으니ㅡ우리도 엘로힘하나님을 경외하여 많은 축복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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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욥과 같은 믿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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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늘 감사할 줄 알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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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따른다 할지라도 결단코 입술로라도 범죄하지 않은 욥과 같은 선지자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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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도 욥처럼 어떤 상황과 여건에 처하게 되더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하나님을 끝까지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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