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받지 못한 귀-영적 사오정들

예전에 유행했던 사오정 시리즈 얘기가 있다.
사오정이 어느 날 밤에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강도가 집에 왔었다.
강도는 값진 것을 다 챙기고서는 사오정에게 "너 이제 죽을 준비해!"라고 위협했다.
그러자 그때까지 덜덜 떨고 있었던 사오정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주방으로 달려가 밥상을 차려왔다고 한다.
"우리 집에는 죽이 없어요.."라면서....

우스갯소리지만, 주위에는 이런 사오정 같은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엉뚱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말이다.
일례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 20장 8절)" 하셨는데 그 안식일을 잘못 알아듣고 일요일에 예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영적인 사오정을 성경에서는 "할례받지 못한 귀"를 가진 사람들이고 말한다.

렘 6장 10절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며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닌하니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많은 말씀으로 구원받는 방법과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로 나아갈 수 있는 진리의 길을 알려주셨다.
그러나 할례받지 못한 귀들은 하나님의 참되신 뜻을 받아들일 줄 몰랐다.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기를 힘쓰지 아니하고 도리어 자기들에게 욕으로 여겨 이를 즐겨 아니하니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분노가 가득하다 하셨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을 보면,,,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있을까?
따르고 있다면 어찌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을 어길 수 있으며,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을 어찌 외면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들을 그토록 쉽사리 외면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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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새언약의 안식일, 유월절 등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몇 몇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이라고 억지주장하는데,,, 성경에서 알려주는,, 하나님께서 지목하신 이단은 하나님의교회가 아니라,, 오늘날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 ,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자들을 이단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