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7일 토요일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그리스도인.(?)


톨릭(천주교)에서 시작된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등은 성경에 시초한 것일까?

나(신부)는 성서를 창세기 첫 장부터 묵시록 끝 장까지 다 읽어 보았지만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는 구절은 발견하지 못했다. 성서에 기록되어 있기는, 한 주일의 첫날인 일요일을 지키라 하지 않고 마지막 날인 토요일을 지키라고 되어 있다 [카톨릭 출판사, 억만인의 신앙, p200 ]

카톨릭 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생명의 말씀사, 교회사핸드북 ]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 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도서출판엠마오, BaKer’s신학사전]

카톨릭 교리는 성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이방신의 교리다. 이같은 사실은 이미 역사나 교회사를 통해 증명되었다.  또한 교황과 신부가  자진해서 다  밝히고 있지 않은가. 성경대로 하지 않고도 하나님 앞에 당당한 카톨릭의 행위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기성교단은 어떠한가?

“그러면 소위 성서대로만 한다는 프로테스탄트(개신교)교회에서는 왜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내지 않고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죠?”

“아니, 그런 문제까지 끌어내면 곤란한데요. 그들의 종교란 카톨릭에서 나간 것이니까 카톨릭을 모방할 수 밖에 없잖아요. 신약 성서에 분명히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라는 말은 없습니다. (카톨릭)교회의 권위로 정한 것뿐입니다.” [카톨릭 출판사,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둘째 계명과 셋째 계명 p450]

이 대화는 ‘무엇하는 사람들인가(카톨릭출판사)'라는 책에 기록된 내용 중 일부이다. 송 군과 카톨릭 신부의 대화장면인데, 소위 성서대로만 한다던 개신교가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으니 송군은 궁금 했던 것이다. 이에 박 신부가  "개신교는 카톨릭에서 나갔다"며 일요일 예배를 지킬 수 밖에 없는 개신교의 입장을 설명한 것이다.

놀랄 독자도 많겠지만 개신교는 카톨릭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16세기 로마 카톨릭 교회로부터 분리되어 형성된 교회가 바로 오늘날 개신교다.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운동에서 비롯되었는데, 로마 카톨릭의 왜곡된 교의나 면죄부(돈을 받고 죄를 면함)제도가 아닌, 순수하게 성경을 중심으로 회귀하자는 운동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루터의 개혁은 완전하지 못했다. 오늘날 기성교단이 행하고 있는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등은 다름 아닌 ‘카톨릭의 것’을 그대로 따라 한 것이기 때문이다. 형식적으로는 카톨릭의 굴레에서 벗어났지만, 진리는 회복하지 못한 것이다.

마치 사춘기 소년이 집을 박차고 나가긴 했지만 집에서 입던 옷과 신발을 그대로 가지고 나가듯이, 오늘날 기성교단도 카톨릭에서 박차고 나가긴 했지만 카톨릭의 교리 유전자는 그대로 존재한다.

성서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잡이고 성서대로만 한다던 오늘날 기성교단들. 예수님께서 행하신 유월절 교리를 행하고 있는가(눅 22:15), 아니면 사도들이 지켰던 안식일 교리를 행하고 있는가(행 17:2). 하나님의 유전자는 어디에 감추어 두었는가.




출처 :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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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1. 오늘 날 기성교단에서 지키고 있는 주일성수,크리스마스,십자가숭배 등등...성경에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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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경대로 한다는 거짓말 이제는 안통합니다~ 누구보다도 성경을 잘 아시는 성경의 원저자이신 안상홍하나님께서 오셨으니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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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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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거짓말쟁이요 거짓그리스도인이니 조심해야할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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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무엇을 지키던 상관없다고 하는 오늘날의 교인들,, 너무 심각한 수준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는데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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