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2일 수요일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어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악어의 눈물이란 고대 이집트 나일강에 사는 악어가 사람을 잡아먹고 이후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린다는 데서 유래됐다. 물론 악어가 사람을 잡아먹는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눈물을 흘릴 리는 없다. 악어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눈물샘의 신경과 입을 움직이는 신경이 같아서 먹이를 삼키기 좋게 수분을 보충시켜 주는 위한 것이라고 한다.
어쨌든 악어가 먹이를 먹을 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위선적인 거짓 눈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

주변에도 이런 위선적인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목숨을 대가로 세워주신 유월절(눅 22:15~20)과 안식일(눅 4:16) 등 새 언약 절기(패스티브닷컴 ‘새 언약과 그리스도의 희생’ 참조)는 무시하고 오히려 태양신을 섬기는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 등은 귀중하게 여긴다. 그러면서도 예수님을 사랑한다 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고 서슴없이 말한다.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Sunday) 예배 때마다, 예수께 감사를 돌리며 눈물을 흘리는 목사님들의 기도는 어떠한가. 악어의 눈물,,, 바로 그것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주신 진리를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속아 넘어간다.
그러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과연 뭐라고 말씀하실까.

마 23장 13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 (www.pasteve.com)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교회))

댓글 2개:

  1. 예수님께서 그 당시의 종교계지도자들, 바리새인,서기관을 왜 그리 싫어하셨는지 알겠네요
    악어의 눈물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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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악어의 눈물.. 그런 의미였군요.
    흡사 비슷한 모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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