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8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십자가를 세우거나 절하지 말라.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할퀴고 지나가고 있다..
지금 여기도 태풍 볼라벤이 지나갔다고 하지만 ,,아직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아침 뉴스를 통해 태풍 피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담벼락, 전신주, 나무, 간판,, 등 등 엄청난 강풍에 의해 떨어져 나가고 일부 지역은 정전이 된 곳도 많이 있었다.
제주 지역에는 모 교회 십자가 철탑이 부러지면서 전신주를 건드려 일부 가구가 정전이 되기도 하였다.
정전이 되어 정말 불편했겠지만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생각을 했다. 

그러다 문득 십자가는 우상숭배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본다.

오늘날 대다수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과 교회 상징물로 여기는 십자가는 실상 하나님 말씀에 위배되는 우상숭배이다.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수난 이후에 처음 생겨난 상징물이 아니다.
고대 바벨론 시대 때 바벨론 왕 담무스 숭배 사상에 기인한 것으로 담무스(Tammuz)란 이름의 첫 글자인 'T' 자를 인용하여 신앙적 상징물로 삼았던 것이 애굽으로, 앗시리아로, 로마 등등으로 퍼져나가게 된 것이다.
오늘날 '갈보리 십자가'라고 하는 모양의 십자가도 그리스도 탄생 전, 이미 희랍의 데살리 지방의 고대 묘비에 새겨져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상징한다느니 숭배의 대상이 된다고 한다면, 우리보다 믿음 좋은 사도들도 십자가를 사용했어야 한다.
그러나 초대교회 시대에는 십자가를 교회에 세우거나 장식물로 삼았다라는 기록은 단 하나도 없다.
역사적 기록을 보면, 최초로 예배당 안에 십자가가 세워진 것은 A.D. 431년의 일이고, A.D 586년에 가서야 예배당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웠다고 기록되어있다.
이로 보아 초대교회 시대에 사용된 것이 아니라 훨~씬 이후 이교도의 종교적 의식을 흡수하며 생겨진 것으로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뜻이 아니라 우상의 상징물이라는 것이 명백하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 가운데 두 번째 계명으로,
출 20장 4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형상이든지 만들지도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도 말라고 엄중히 말씀하셨다. 십자가 또한 형상으로 이것을 만들어 세우는 행위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행위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만들어 세울 시에는 이라고 하셨다.

신 27장 15절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찌니라]

허울 좋은 명분과 사람의 뜻으로 십자가를 세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우상을 멀리하는 자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 어떤 형상도 세우지 않는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잘못된 십자가를 숭배할 때 하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십자가가 잘못된 우상임을 성경을 통해 알려주시고, 참 진리로 인도하여 주셨다.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 다니며 하나님의 올바른 뜻을 깨닫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댓글 7개:

  1. 세우면 저주 받을 십자가를 왜 세우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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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지 말라 하신 것은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순종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성경에 있는대로 하면 그것이 순종이고
    천국으로 가는 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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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세울때도 힘들고 그렇다고 보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저주 받을 행위라 하셨는데 힘 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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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알고 보니 십자가 으시시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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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십자가는 그저 사형틀이였고
    그 뿌리를 보면 태양신 숭배에서 유래된 이교도들의 우상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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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십자가는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하나님께서 만들지 말라하신 우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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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교회라면 자랑스럽게 세워놓은 십자가~
    그러나 성경은 우상임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십자가와 같은 우상을 의지해서 얻을수 없습니다
    참하나님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하시여 구원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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