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7일 화요일

소장가치......(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섬깁니다.
안상홍님.어머니는 지키면 살 수 있는 하나님의 계명들을 회복하여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취해 진리를 구별하지 못하고 있지만,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크리스마스가 아닌 유월절을 지켜야 함을 알려주셨습니다.

소장가치

이탈리아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가 그린 최고의 걸작 ‘최후의 만찬’. 아마 이 그림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1980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며 그 소장 가치가 천문학적인 금액을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이 그림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최후의 만찬’은 제목 그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열두 제자와 최후의 만찬을 하시는 장면을 모티브로 그린 그림이다. 성경은 그 장면을 ‘유월절’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다가올 고통을 다 아시는 그 절박한 상황 속에서 왜 유월절 지키기를 그토록 간절히 원하셨던 것일까?

(눅 22:15)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그랬다. 유월절은 무엇인가를 먹으며 지키는 절기다. 그렇다면 무엇을 먹는 절기인가?

(마 26: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포도주)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최후의 만찬에 차려 있는 ‘떡’과 ‘포도주’에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통한 죄 사함과 영생이 약속되어 있다.

(요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화가가 그린 그림 하나에도 엄청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한다. 그러나 그 그림 속에 담긴 진정한 가치는 당신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어떠한 것으로도 환산할 수 없다.

유월절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천국에 가기만을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약속이자 축복이다. 액자에 담긴 그림, 그림에 담긴 유월절 중에서 무엇을 소장할 것인가?

댓글 5개:

  1. 당연히 그림에 담긴 유월절을 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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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그림에 담긴 유월절을 택할래요~
    이 시대에 최후의 만찬 그림을 유명하게 만든것도 새언약유월절을 알리시고자 간절하신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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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유월절을 알지 못했을때는 그냥 그림 자체에 관심이 많았던것 같아요
    그러나 이제는 그림 속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희생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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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나의 명화로써 소장가치 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인류를 향한 그리스도의 구원의 메세지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가치가 있습니다.
    모두 그 가치를 바로 볼 줄 아는 지혜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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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낯 사람이 그린 그림 한장과 온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희생으로 세우신 유월절. 어느 것이 더 가치있는지는 말을 굳이 하지않아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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