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5일 일요일
아직도 금시초문??
우리는 무슨 소식이나 내용을 처음 듣고 놀랐을 때 흔히 금시초문이란 말을 하면서 한자로는 (今時初聞) 또는 (今始初聞)이라 쓰기도 한다. 금시초문을 원어민 영어로는 That's news to me 라고 한다. 금시초문의 의미를 살려서 번역하면,
That information is new to me.(그 정보는 내겐 새롭다)
I have never heard about that before.(이제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That is the first time for me to hear about that.(그걸 듣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등....
그런데 거짓선지자들 중에는 자신이 성경을 많이 읽었고 또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남에게 과시할 목적으로 200독을 했다 또는 300독을 했다고 자랑하면서 정작 마태복음 6장 9절에 나오는 아버지 하나님은 쉽게 인정하면서도 갈라디아서 4장 26절의 어머니하나님과 요한계시록 22장 17절의 아버지와 신부, 어머니하나님에 대해서는 금시초문,,,
충격적인 반응을 마음속에 감추면서 조롱과 비웃음을 입가에 흘리면서 아주 교만하고도 차가운 반응을 보인다.
어머니하나님을 믿든 안믿든 그것은 자유지만 그래도 겸손한 마음으로 한 번이라도 들어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즉석에서 배척하거나 억지주장을 펼치면서 어린아이들처럼 생떼를 부리는 것을 보면 하나님을 믿는 선지자로 보기에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건달신앙 목사로 볼 수밖에 없다. 육신의 부모님을 인정하는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영의 아버지와 영의 어머니의 존재를 거짓선지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진리말씀과 성경이치가 결코 어려워서가 아니라 근본 진리를 받아들일 생각도 없고 그리스도를 영접할 마음도 없다는 것이 저절로 드러날 뿐이다.
오랜 세월 천동설에 인이 박혀있던 사람들이 상식적인 수준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지동설을 받아들이기란 결코 쉽지 않다. 갈릴레오 시대에 천동설을 버리고 지동설을 받아들이기가 너무나 어려웠던 것처럼 하나님은 오직 한 분 아버지 뿐인 줄 알았는데 아버지 하나님 외에 어머니하나님도 계신다니 자신의 낡은 생각을 버리지 않는 한 금시초문인 어머니를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기는 하늘의 왕같은 제사장이 아니고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는 결국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을 나타내는 것이고 창세기1장 26절의 '우리'라는 의미는 히브리원어 Elohim 이라는 복수개념으로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존재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Elohim은 영어의 We와 같은 복수 인칭대명사로서 우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놀랍게도 이 우리라는 의미 속에는 천국과 지옥 그리고 영혼의 생사가 달려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정말 한 번도 생각해 보지못했고 금시초문이라면 진지하고도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려는 노력은 한 번 쯤은 누구나 가져봤으면 얼마나 좋을까? 동물과 식물뿐만 아니라 조류와 어류 심지어 미생물까지도 만물의 이치가 남녀, 암수, 음양의 조화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성경의 가르침이다.
자연만물에 하나님의 뜻과 신성이 다 투영되도록 하신 이유가 뭘까? 모든 생명체와 수많은 피조물 속에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다 투영되어 있고 모형과 그림자로 다 비추어 주셨는데 이를 무시하거나 묵살하는 것은 도피성 제도의 원죄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아직도 범죄자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리라.
이 시대는 분명코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를 영접해야 천국의 자녀로 거듭나서 영원한 생명을 얻어 행복한 미래를 약속받을 수 있게 된다. 세상교회는 교단마다 교회마다 교리를 가르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진리만 전하고 가르칠 뿐 교리 같은 것은 없다. 진실이 뭔지를 깨닫지 못해서 이단이라는 잠꼬대같은 소리를 함부로 할지라도 개의치않고 우리는 생명의 근원되시는 어머니가 계셔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할 뿐인데 이를 누가 말릴 것인가? 혹자는 우리를 보고 불쌍하단다. 왜냐하면 이단에 빠졌다고.....그런데 머지않아 진짜 불쌍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밝혀질 것으로 확신한다. 최후에 웃는 자가 가장 멋있게 웃는 자라 하였으니 지금 비웃는 그 웃음은 광인의 의미없는 한시적 웃음이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서 그래서 늘 어머니와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을 뿐이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http://www.paste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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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해서 진정한 행복을 알아갑니다.
답글삭제믿든 안받든 들어보고 진실을 판단하는 것이 맞겠죠!!
답글삭제많은 사람들이 알지못하고 있었던 핵심이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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