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6일 화요일

하나님의 교회...세뇌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누가 누구를 세뇌 시킨다는 말인지....

하나님의교회를 안티하겠다고 작정하고 별의 별말 다 하지만, 이런 얼토당토않은 말을 들으면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작정하고 비방했다.

일부 안티들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교회로부터 세뇌를 당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유월절을 지켜야만 하나님께 구원을 받는다, 안식일이 예수님께서 지정해주신 예배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등이 그 내용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겐 딱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다. 한 번이라도 성경을 봤는가. 유월절과 안식일, 전도는 하나님께서 수없이 강조하신 내용이다. 하나님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모세를 통해, 히스기야 왕을 통해, 요시야 왕을 통해, 바울과 및 수많은 사도들을 통해 강조에 강조를 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뇌시키고 있다는 말인가. 하나님께서 수없이 유월절을 강조하신 이유는 당신의 자녀들을 재앙 가운데서 구원해주시기 위해서다.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출 12:11~14)

어머니는 자녀에게 매일같이 몸조심 해라, 불조심 해라, 차 조심 해라 등 수없이 당부를 하신다. 이것이 자녀를 세뇌시키는 것인가.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다. 성경 66권은 하늘 자녀들을 천국 본향으로 데려가기 위한 하나님의 당부의 말씀이다. 이 같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은 자녀가, 아직까지 깨닫지 못한 형제자매에게 그 말씀을 전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물론 예수님의 당부도 있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8~20)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것이 무엇인지 성경을 꼼꼼히 읽어보라. 유월절과 안식일, 전도 등 하나님의 계명이다. 이것이 나의 형제자매를 구원의 길로 이끄는 것이니, 가장 큰 사랑의 실천이라 하겠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것이 세뇌인가. 오히려 하나님의교회에 관한 유언비어를 제조해 사실인 양 인터넷에 유포하고 이단세미나, 강제개종교육 등을 통해 반복 학습시키는 자들이 세뇌시키는 것이 아니겠는가.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무조건 믿으라는 식이니 말이다(물론 그들이 제시할 수 있는 증거는 눈을 씻고 봐도 없을 것이다). 이게 바로 세뇌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다. 누가 세뇌를 시키는지 제대로 보고 답하라.

2012년 11월 1일 목요일

절기를 주신 뜻...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하나님께서는 무려 66권의 책인 성경을 통해서 수없이 절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하나님의 절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세의 행적을 통해 자세히 보여주셨으며, 2천 년 전에는 직접 하나님께서 오셔서 절기의 의미를 확립해주셨다. 아울러 각 절기가 어떻게 드려지는지, 언제 드려져야 하는지 등도 자세하게 기록하셨다. 대표적인 예가 연간절기인 유월절과 주간절기인 안식일이다.

먼저 유월절에 대한 하나님의 기록이다.

출 12:11~14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레 23:4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눅 22:15~20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 밖에도 히스기야 왕과 요시야 왕, 사도 바울과 마태 등을 통해 유월절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처럼 유월절의 날짜와 절차, 의미를 자세히 알려주신 것일까.

안식일에 대한 하나님의 기록도 있다.

출 31:13~16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레 23: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이 밖에도 하나님께는 안식일을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으로 선포하시고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다. 이에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안식일을 규례로 지켰다(행 17:2, 18:4). 하나님께서는 왜 이처럼 안식일의 날짜와 절차, 의미를 자세히 알려주신 것일까.

각 절기가 지닌 축복의 의미를 알고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지키라는 의미다. 그렇지 않으면 굳이 이렇게 자세하게 기록할 이유가 없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들은 유월절 성찬식을 일주일에 한 번씩 혹은 한 달에 한 번씩 드린다고 한다. 또한 주간절기를 안식일인 토요일에 드리든 일요일에 드리든 상관없다고 주장한다.

만약 안식일과 유월절 및 3차의 7개 절기를 아무 날에나 사람의 임의대로 지켜도 상관없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처럼 절기의 날짜와 방법, 의미를 자세히 기록하셨겠는가. 반드시 그대로 지켜달라는 의미다. 다른 의미를 더하지도 말고, 다른 방법을 더하지도 말고, 다른 날짜로 바꾸지도 말고, 당신께서 전해주신 날짜에 그 방법대로 지켜달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약속된 축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죄 사함의 축복을 받고 싶지 않은가. 하나님께 너는 나의 것이라는 표징을 받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다. 성경 그대로, 믿고 지키는 것이다.